재테크 주식

적금 대신 투자할 만한 미국단기채권 SGOV

yvonnestory 2025. 2. 27. 23:14

한국의 계엄령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세계 정세도 요동이고,

한국의 경기도 바닥을 모르는 듯

추락중이다.​

요즘 같은 때, 목돈을 어디에 투자해야할지

고민하게 된다.

지금은 안전한 자산 비중을 늘리는

포트폴리오로 변경해서 때를

기다려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작년에 워렛버핏옹이 애플 등 보유했던

주식들을 상당 부분 팔아 현금화했고,

최근 기업 분석이 끝났는지

옥시덴탈이나 도미노피자 같은

저평가된 회사의 주식들을 사모으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어마어마한 양의 현금을

보유중이며, 투자처를 찾을 때까지

 미국단기채권을 매입해서

이자를 받고 있다.

나도 미국주식계좌에

달러예수금이 그냥 자고 있어서

투자할 곳을 찾다가 미국단기채권 ETF를

알아보게 됐다.

그 중에서도 수수료도 낮고 요즘 인기있는

SGOV ishares 0-3month

treasury bond etf를 선택했다.

미국이 망하지 않는 한 안전성 보장되고

월배당에 최근 배당률이 5%까지 올라간

미국단기채권이다.

배당금에서 15.4% 정도의 세금이

빠지긴 하지만

요즘 같은 때 5% 월배당이면

나쁘지 않은 배당률이다.

원화가치가 점점 하락하고

당분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일단 달러로 미국채 사놓고

배당금 받으며 투자할 만한 때를

기다리는게 좋을 것 같다.

환율까지 생각한다면

왠만한 적금보단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정세를 스터디해보니

달러환율이 너무 높긴 하지만

여윳돈이 있다면 계속 달러로

바꿔서 금이나 단기채권 같은

안전자산으로 들고 있는게

보다 안전하다는 판단이 든다.

보다 신중하게...

하지만 꾸준히 투자를 해나가자

다시 한 번 마음을 잡아본다.